[일정 요약]
1-2일차 : 리스본 IN > 오비두스, 아베이루 > 포르투
3일차 : 포르투 > 파티마 > 까보다로까 > 리스본
4일차 : 리스본 > 라고스 > 파로 > 세비야
5일차 : 세비야 > 론다 > 그라나다
6일차 : 그라나다 > 톨레도 > 마드리드
7일차 : 마드리드 > 사라고사
8일차 : 사라고사 > 몬세라트 > 바르셀로나
9일차 : 바르셀로나 관광 후 OUT
세비야에서 찍은 것 같은 멋있는 분들..
그냥 길거리에서도 스페인 분위기가 물씬 났다..
드디어 내가 제일 좋았던 론다~~
론다는 사진만 다시 봐도 너무 좋고 꼭 다시 가고싶은 곳이다.
인스타에는 영상을 올려뒀는데
인스타 어플이라 여기 끌어올 수가 없네.. ㅜㅜ
그냥 거리만 찍어도 분위기가 너무 좋고 하늘도 파래서
기분 좋았던 곳
ㄴ좋은건 크게보기~
누에보다리는 생각보다 훨씬 높았고
실제로 저 협곡은 어마어마하게 깊은데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었다.
내 사진 찍기 바빠서 풍경사진이 별로 없다 ㅠ
론다를 한 껏 구경하고 이제 그라나다로 이동~
ㄴ달리는 버스에서 보이는 풍경 조차 너무 좋다.
한참을 달려 그라나다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저녁이었다.
ㄴ그라나다는 내 최애 드라마 중 하나인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의 배경이 되는 곳이라
너무너무 기대하고 구경했다.
ㄴ길거리 분위기가 아직도 느껴지는 듯 하다.
ㄴ그라나다에서 본 야경은.. 뭔가 로맨틱하고..(드라마탓인가 ㅎㅎ)
계속 넋놓고 보게 만들었다.
ㄴ돌아오는 길에 만난 강쥐~ 귀여워
길거리 일루미네이션과 가로등 조차 너무 예쁜 그라나다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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